[담양 반딧불 펜션] 저희 부모님이 가족 같이 관리 합니다.
담양 반딧불 생활
2018. 5. 28. 09:36
저희 부모님이 담양 반딧불 펜션을 2013년 부터 하셨으니
이제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항상 손님들에게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요.
지금 까지 아래 내용은 꼭 지키셨습니다.
1. 이불이나 수건등 모든 세탁은 손수 집에서 하시고, 자연 건조 하셨습니다.
2. 방 청소는 모두 부모님께서 직접 하십니다.
3. 여러 양념통 항시 구비해서 손님들에게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셨습니다.
4. 오시는 손님 마다 항상 가족 같이 반갑게 맞이 해주십니다.
한마디로, 손님 한분 한분을 가족 같이 성심 성의껏 맞이 하셨습니다.
전 펜션 운영하시는 일이 힘든 것을 알지만,
부모님은 힘이 닿는데까지는 열심히 하신다고 하네요.
주위에 좋은 펜션이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수영장도 있는 펜션도 있구요.
저희 펜션은 멋진 시설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 같은 정을 느낄 수 있구요.
별채라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지치신 분들은 저희 담양 펜션에 오셔서 푹 쉬고 가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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